컨텐츠 바로가기


  • ★땡처리초특가★
  • 숯
  • 번개탄
  • 석쇠(펜션용 및 일회용)
  • 구리동석쇠
  • 업소용 불판
  • 원형업소용석쇠
  • 사각업소용석쇠
  • 바베큐 그릴
  • 숯통
  • 업소용 화로
  • 불판 보관대
  • 숯불 발화기
  • 잡화용품
  • 캠핑용품
  • 제주도고객구매란
  • 도서산간지역구매란

  • 견적문의
  • 공지사항
  • 상품 Q&A
  • 자유게시판
  • 숯 활용과 효능
  • 상품 사용후기
  • 갤러리




고객센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숯 활용과 효능

숯 활용과 효능

숯 활용과 효능입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숯사용법문답
작성자 이홍석 (ip:)
  • 작성일 2007-04-03 23:11:14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3003
  • 평점 0점
 

백과사전 연관이미지

숯 관련 사용법 문답

(1)숯을 좁은 방에 두어도 되는가
숯은 방이 좁을 때 더욱 효과적입니다. 숯의 양과 숯이 놓일 공간은 서로 비례적인 양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1평의 방을 정화하려면 백탄인 경우 약 1kg정도가 필요하고 많을수록 더 효과적입니다.

(2)숯이 해로운 체질이 있는가
숯은 몸에 흡수되거나 몸의 구성성분이 되는 물질이 아니고, 단지 제독, 정화, 흡착작용만 하므로 체질과 상관없이 쓸 수 있습니다. 숯은 신선한 힘이란 뜻에서 나왔는 것 처럼 주변을 신선하게 해주는 능력이 있어서 누구에게나 좋은 작용을 합니다.

(3)아궁이에 나무가 타고난 숯을 쓰면 되는가?
나무가 타고나서 생기는 것을 숯이라고 하지만 그런 숯은 기대하는 효과가 매우 적습니다. 다 탄 나무는 재의 일종이고, 타다만 나무는 가스를 발생시키는 불완전연소물입니다. 숯은 고온에서 태우되 너무 태워도 안되며 또 덜 태워도 안됩니다. 좋은 숯을 만들기 위해서는 고도의 기술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4)숯을 만드는 방법은?

①검탄---일반적으로 숯을 만드는 방법을 살펴보면 참나무나 소나무 등을 가마에 밑둥이 위로가게 세워서 넣고, 불을 땐 후 윗부분까지 충분히 번지면 공기토출구를 거의 막은 채 아궁이를 봉해버립니다. 그러면 불붙은 나무는 그 속에서 약 600~800도의 열전달이 골고루 되면서 숯이 됩니다. 그리고 2,3일정도 자연히 식도록 놔둡니다. 이런 숯을 검탄이라고 하는데, 매우 불이 잘 붙는 탄이 됩니다.

②백탄---바로 여기서 다시한번 불을 붙인 후 매우 벌겋게 1200도 가량의 엄청난 온도로 타오를 때 재와 흙을 부어서 불을 끄고 냉각시켜버리면 겉면만 하얗게 된 탄이 만들어지는데 이것을 백탄이라고 합니다. 이런 백탄은 고온에서 다시 형성되어서 강철처럼 단단한데, 실제 두들겨보면 쇳소리가 납니다. 또 검탄은 잘 부서지고 아무리 씻어도 손에 묻지만 백탄은 한번만 씻어내면 손에 묻지 않으며 부서지는 일도 없습니다. 그리고 불을 때보면 검탄은 오래타지 않지만 백탄은 아주 오래타며 높은 온도를 냅니다. 검탄과 백탄의 구별은 그 경도로도 알 수 있고 손에 문질러 잘 묻는지 안 묻는지도 따라서도 알수 있지만 우선 색깔이 다릅니다. 검탄은 검고, 백탄은 표면이 회색입니다. 또한 물에 담가보면 일정시간이 지난 후 검탄은 뜨고 백탄은 가라앉습니다.

③활성탄--숯은 타는 과정에서 미세한구멍(다공질=기공)이 생기는데, 그 기공의 내부 면적은 숯 1g당 약 90평(300㎡)에 이를 정도로 넓습니다. 숯의 기공은 좋지 못한 모든 기운을 흡수하려는 작용을 하는데 그 구멍이 많을수록 효과적입니다. 백탄은 그런 기공을 몇배로 활성화시켰기 때문에 활성탄이라고 부릅니다.

④비장탄--백탄중에서 가장 단단한 경도를 갖고 있는 숯이며 재질이 톱으로 잘라도 잘라지지 않을 정도로 단단하여 한번 불을 붙이면 화력이 오래갑니다. 유황성분이 적기 때문에 연소할 때 다른 냄새가 나지 않고 열이 높습니다.원적외선 방사율도 높기 때문에 밥을 지을 때 넣거나 숯불구이용으로 쓰면 매우 좋습니다.
최근엔 비장탄을 이용하여 만든 숯불구이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5)숯의 효과
숯의 효과를 보자면 가장 먼저 주변을 정화하고, 생명을 활성화시켜주는 작용이 있습니다. 녹이 잘 쓰는 칼도 주변에 숯을 놔두면 녹이 잘 쓸지 않고, 면도칼 같은 것은 오래도록 날이 무뎌지지 않습니다. 일본 꾜또대학의 목질 과학연구소 이시하라교수는 고온에서 구운 백탄이 전자파를 흡수한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밝힌적이 있는데, 숯은 공기중의 매연성분, 전자파, 자극적인 성분 등의 양이온을 모두 흡수하고 대신 음이온을 방사합니다. 때문에 숯이 있는 주변은 공기가 신선하며 상쾌한 느낌이 들게됩니다.

그러므로 공부하는 방에 숯을 충분히 놓으면 상쾌해지므로 머리가 맑아질 것이고 집중력이 높아져서 공부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저의 경우도 숯을 놓고나서 두통도 없어지고, 공부하다보면 쉽게 피로해지던 눈이 오랫동안 시원함을 느낄 수 있더군요. 또 숯을 쥐고 있으면 생나무에서는 느낄 수 없는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데 그것은 원적외선의 효과입니다. 원적외선은 기운흐름을 도와주어 인체를 건강하게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생육광선의 일종입니다.

또 숯은 수분조절작용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수많은 미세기공은 습도가 높을 땐 습기를 빨아들이고 건조하면 내놓으므로 습도조절기가 필요없게 해줍니다. 그 때문인지 숯을 쓴 이후부터 오랫동안 써오던 가습기를 더 이상 쓰지 않고 있습니다. 그 뿐 아니라 냄새를 없애는데도 탁월한 작용이 있습니다. 집안에 퀴퀴한 냄새가 나지 않게되고, 냉장고속에 주먹만한 크기만 1봉 넣어놓아도 냉장고속의 이상한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또 야채실에 넣어두면 야채와 과일이 숨을 쉬며 배출하는 가스(에틸렌가스)를 흡착하여 바나나는 좀 더 느리게 익고, 야채는 빨리 시들지 않고, 과일은 마르지 않는 등, 야채의 신선도를 오래유지하게 도와줍니다.

또 음료수에 숯을 넣으면 알카리 이온이나 미네랄 성분이 녹아나와 산성수를 알카리성으로 바꾸기도 하고, 염소가스 같은 유독물질도 분해해줍니다. 그리고 숯은 음이온을 내뿜지만 에너지는 양에너지를 갖고 있습니다. 때문에 식용숯을 복용하면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병을 호전시키거나 건강하게 도와주는 것입니다.

또 숯은 나무의 미네랄 성분이 그대로 남아 있는데, 물에 넣으면 염소같은 성분과 물맛을 나쁘게 하는 성분을 제거해주므로, 물이 정화됨과 동시에 풍부한 칼슘을 비롯한 유기미네랄이 물에 녹아나와서 맛도 좋으면서 건강한 물을 만드는 효과도 있습니다. 그런 물로 차를 끓이거나 밥을 해보면 확실히 맛이 좋아짐을 알 수 있지요. 그리고 밥을 할 때도 활성탄을 한덩어리 넣고 밥을 해보면 밥맛이 무척 좋아지고, 묵은 쌀일 경우 묵은 냄새까지 모두 없어지고 찰지게 됩니다.

숯은 숯은 고성능 필터 역할을 하는데다 또 그자신이 알칼리성이며 독소를 흡착하기 때문에 유독물질을 흡수하면서도 세균이 살지 않는 무균상태 비슷한 환경이 됩니다. 때문에 쌀통에 넣거나 장롱, 벽장, 신발장, 침대밑, 차량내부 등에 놔두면 습기와 세균제거를 하므로 그 주변을 쾌적하게 만들어 줍니다. 또한 유해물질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줍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콘크리트 바닥재 도료 등의 건축자재는 화학물질이어서 몸에 해로운 데 집안 여기저기 숯을 놓아 두면 유해물질과 습기를 흡수해 두통 가슴답답한 증상등이 많이 사라지게 됩니다.

또 과일 야채를 씻을 때, 숯과 함께 담가두면 상당량의 농약성분을 흡착해줍니다. 차 끓이는 물에 숯을 넣으면 물맛이 담백해지므로 차맛이 훨씬 좋아집니다.
숯은 미네랄이 풍부하고 생육환경을 깨끗하게 하므로 화초가 병들지 않게 하고, 산성화한 땅을 중화시켜 옥토로 변모시키는 능력도 있습니다.

(6)숯의 사용기한은 어떻게 되는가, 그리고 재활용도 되는가?

숯은 재활용이 쉽게 됩니다. 숯도 오래쓰면 그 작용이 떨어지게 되는데, 약 한달에 한번씩 숯을 씻어서 말리거나, 햇볕에 건조시키면 숯의 작용이 다시 좋아지며 숯을 물에 넣고 20분 정도 끓인 후 건조시키면 90%정도로 원상회복이 되므로 관리만 하면 오래도록 쓸 수 있습니다.
밥에 넣는 숯은 한번 쓰고나면 잠깐 끓여서 말린 후 다시 쓰는 것이 좋으며 물에 넣어 물을 정화하는 용도로 쓰는 것은 열흘에 한번정도 꺼내서 20분 정도 끓여서 다시 넣어주면 좋습니다. 하지만 물을 정화하거나 밥을 하는 숯의 경우 숯속에 포함된 미네랄양이 계속 줄어들기 때문에 삼사개월 정도 사용한 후에는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다 쓴 숯은 버리지 말고 공기정화용으로 쓰면 됩니다. 숯은 음이온방사, 습도조절 등의 작용은 머금었다 내뿜었다하면서 반영구적인 작용을 합니다. 공기중에 놓아두는 숯은 끓일 수 있으면 좋지만 그렇지 못할 땐 겉부분만이라도 씻어서 말리면 좋습니다.

(7)숯을 먹을 수도 있는가
식용가능한 숯은 상한 음식을 먹었거나 배탈, 복통, 설사 등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현재 약국에는 해독제로 차콜이 나오는데, 제독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숯은 산성화한 물질이나 식품을 중화해 알카리화하는 효능을 갖고 있는데, 산성화된 체질에 식용숯을 복용시키면 체질을 약알칼리화해주며 독소를 흡착하여 배설해주는 작용을 합니다. 방귀냄새가 아무리 심하게 하는 사람이도 숯을 복용하면 2,3일만에 변에서 아무냄새도 나지 않게 되며, 입냄새조차도 사라지게 만드는 것이 숯입니다.

(7)아무 숯이나 다 먹을 수 있는가
식용가능한 숯이 따로 있습니다. 참나무숯은 입자가 날카롭고 물보다 비중이 무거워 체내에 잔류되는 경향이 있습니다.그러므로 참나무숯은 식용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소나무로 만든 숯은 입자가 둥글고 비중이 작아서 복용시 체내에 잔류되는 현상이 전혀없습니다. 또 체내에서의 제독효과도 뛰어나서 가장 많이 쓰입닏. 소나무숯중에서도 붉은소나무로 만든 적송차콜이 유명합니다.

(8)먹는 숯은 어떻게 먹는가?
단단한 덩어리를 그냥 먹을 수는 없습니다. 옛날엔 가마솥밑의 숯검댕을 긁어먹기도 했는데 지금은 숯을 밀가루처럼 곱게 분쇄해서 먹습니다. 고운가루를 물에다 잘 개서 먹기도 하고, 캡슐같은데다 넣어서 먹기도 합니다. 시판되는 식용숯은 정제형태로 나오거나 과립형태로 나와서 물과함께 복용하기 편합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수정 취소

/ byte


맨위로